비 내리는 날 나무데크 깔린 길을 따라 억불산으로 오르는 길. 가던 길을 멈추고 뒤돌아서 본 모습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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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찰이 일상이고,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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