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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는 김봉길 인천 감독

지난 6일. 광양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7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앞서 김봉길 인천 감독이 벤치에 앉아 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다.

ⓒ이상민2013.07.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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