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얀마에서 처음 맺은 인연의 주인공은 '청년 의사' 네이 묘 아웅(Nay Myo Aung?27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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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 대통령실 마감하고, 서울을 떠나 세종에 둥지를 틀었습니다. 진실 너머 저편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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