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94년 우리나라 전남 나주의 한 비료공장에서 이주노동자로 2년간 일했으며, 이후 귀국해 양곤에 있는 외국어대학에서 뒤늦게 한국어를 전공한 뗏세예(Thet Swe Aye·50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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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 대통령실 마감하고, 서울을 떠나 세종에 둥지를 틀었습니다. 진실 너머 저편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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