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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드릴

에어컨 설치작업은 드릴을 이용해 벽을 뚫는 일로 시작됐다. 에어컨에 연결된 배관을 건물 바깥의 실외기와 잇기 위해서다. 집 안에 큰 소리가 울려 퍼졌다. 옆에서 지켜보던 고객이 “(벽에 구멍을 낼 때) 최대한 깔끔하게 해줬으면 좋겠다”고 이종석씨에게 말을 건넸다. 이씨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해,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신경을 쓰며 작업을 했다.

ⓒ박현진2013.07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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