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압록강대교
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동을 잇는 신압록강대교는 전체길이 20.4km미터 폭 33미터로 북한과 중국이 합작해 짓고 있다. 압록강대교 바로 아래가 황금평특구다. 사장교로 지어지고 있으며 2014년 개통 될 예정이다. 육안으로는 한국 서해대교와 규모가 비슷하다. 압록강철교는 현재 기차와 화물차가 같이 이용하고 있어, 화물차의 경우 20톤 이하로 제한하고 있고 속도 또한 매우 더디다. 하지만 신압록강대교가 개통되면 북중교역는 더욱 활발질 전망이다.
ⓒ김갑봉2013.07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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