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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전북도청

2012년 5월 2일, 전북버스노동자 남상훈 씨가 전북고속 파업 해결을 촉구하며 49일째 고공단식농성을 벌이던 중 건강 악화로 단식을 중단하고 망루에서 내려왔다. 전북고속 파업 과정에서 버스노동자들은 회사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전북도청이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다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해왔다.

ⓒ문주현2013.07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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