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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민수 (cominsoo)

민주주의 지킴이 대학생 실천단 소속 한 대학생은 최근 홈쇼핑에서 '무엇이든 절단낸다'는 광고로 화제인 '진격의 장미칼' 피켓을 들었다. 한 학생이 장미칼로 '촛불 외면', '축소 보도', '편파 보도'가 적힌 피켓을 차례대로 부숴 버리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.

ⓒ강민수2013.07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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