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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han08101)

'너의 목소리가 들려'

민준국은 마침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. 아무도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는다 생각했던 억울함은 변호사 차관우의 따뜻함에 의해 풀리게 되었다.

ⓒSBS2013.08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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