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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싸움을 펼치고 있는 고요한(서울)과 남준재(인천)

지난 3월 9일.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라운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중 고요한과 남준재가 몸싸움을 펼치고 있다.

ⓒ이상훈2013.03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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