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금사천에 있던 징검다리도 7월 22일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유실됐다. 박창근 교수는 "본류 수위가 낮아지면서 유속이 빨라지는 등 역행침식이 발생했기 때문"이라며 "대한하천학회가 파악한 바로는 4대강 사업 초기부터 이런 피해가 발생한 하천이 전국에 300여개인데 그 피해복구 비용만 3000억 원이상으로 추정한다"고 말했다.
ⓒ박소희2013.08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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