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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가 14일 개최한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두 핵심증인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불출석해 파행을 빚었다. 새누리당 권성동 간사는 '원세훈-김용판 불출석은 새누리당과의 합작'이라는 주장에 대해 "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하려고 하는데 당사자들이 협조를 안 해주면 우리가 방법이 없다"면서 증인측 변호인이 보낸 문자 메시지를 보이고 있다. '일단 14일은 불출석이고 21일은 출석할 것 같습니다'라고 적혀 있다.

ⓒ남소연2013.08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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