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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리그 클래식 14개 팀 감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.

지난 2월 28일.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14개 팀 감독이 한 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.

ⓒ이상훈2013.02.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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