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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서운 눈빛으로 공을 주시하고 있는 설기현(인천)

지난 8월 24일.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설기현(인천)이 매서운 눈빛으로 공을 주시하고 있다.

ⓒ남궁경상2013.08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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