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5월 12일.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끝난 뒤 김봉길 인천 감독과 주장 김남일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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