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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주빈 (clubnip)

까다로운 입국 심사 후 여권에 “일하지 말 것이며 영국의 공익 혜택(무상의료나 교육 등 무상복지)에 의존하지도 마라”는 문구가 새긴 도장을 찍었다.

ⓒ이주빈2013.09.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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