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<김씨표류기>의 한 장면. 주인공 김씨(정재영)는 생활고와 팍팍한 삶을 견디지 못하고 다리 위에서 한강에 투신하지만, 죽지 못하고 무인도에 갇힌 신세가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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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에디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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