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생들이 제출한 기사와 칼럼은 이봉수 교수의 첨삭을 거친 뒤 피투성이로 변한다. '피투성이 첨삭'은 저널리즘스쿨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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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좋은 사람'이 '좋은 기자'가 된다고 믿습니다. 오마이뉴스 정치부에디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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