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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더 엑스

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영화 <더 엑스> 관객과의 대화에서 남동철 프로그래머(왼쪽)가 질문에 답하는 배우 강동원의 말을 들으며 미소짓고 있다. 왼쪽부터 남동철 프로그래머, 김지운 감독, 배우 이솜, 배우 강동원.

ⓒ이정민2013.10.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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