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8월 18일.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3라운드 강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중 강원의 주장 배효성이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동료 선수들에게 집중을 요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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