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산초당 가는 길
비탈길 옆 시냇물 쫓아 올라가면 지세가 맺힌 곳에 다산초당이 있다. 소나무 뿌리가 엉겨있어 ‘뿌리길’이라 이름붙이고 있으나 그다지 보기에는 좋지 않다. 흙으로 덮어주었으면 좋으련만..
ⓒ김정봉2013.10.09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오마이뉴스 취재후원
美不自美 因人而彰(미불자미 인인이창),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. 무정한 산수,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