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메라
오른쪽 카메라가 김밥집 밥상위에 버려두고 온 카메라입니다. 나름대로 손에 익은 카메라인데 지리산 오를 때 없었습니다. 그나마 왼쪽 작은 카메라가 있어서 다행이었죠.
ⓒ황주찬2013.10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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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.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.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. 세 아들,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(?) 시간을 기억하겠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