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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낙동강

상주보 아래 둔치가 뜯겨 나갔습니다. 복구와 붕괴가 반복되는 이유가 있습니다. 보 수문에서 틩겨나온 물이 들이치니 당연히 붕괴할 수밖에 없습니다.

ⓒ정수근2013.10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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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, 강은 흘러야 합니다. 사람과 사람,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.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'앞산꼭지'와 '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'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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