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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han08101)

'스캔들'

이 드라마의 초반은 '명품 드라마'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의 밀도를 자랑했다. 그러나 중반을 지나며 갈등구도가 느슨해지고 있다.

ⓒMBC2013.10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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