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6일 오후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영화 <동창생> 쇼케이스에서 명훈 역의 배우 최승현이 사회자를 바라보고 있다. <동창생>은 남파공작원이었다가 누명을 쓰고 죽은 아버지로 인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 감금된 남매가 어떤 선택의 여지도 없이 닥친 운명을 감당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. 11월6일 개봉.
ⓒ이정민2013.10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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