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의 많은 히든챔피언이 가족기업이다. 푹스 역시 마찬가지다. 그렇다고 쉽게 경영권을 넘기지는 않는다. 게오르그 린지 이사는 "슈테판 푹스 현 회장이 가문의 후계자라더라도 능력을 검증받지 않았다면 이사진의 일원으로 뽑힐 수 없었다"고 단언했다.
ⓒ김종철2013.10.30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오마이뉴스 취재후원
"대공황의 원인은 대중들이 경제를 너무 몰랐기 때문이다"(故 찰스 킨들버거 MIT경제학교수)
주로 경제 이야기를 다룹니다. 항상 배우고, 듣고, 생각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