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 대학 수시전형 입시에 몰린 수험생들, 저 많은 학생들 중 대다수는 탈락의 잔을 마셔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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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. 최근작 <들꽃,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>가 있으며,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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