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경남도의회 정례회 개회에 맞춰 5일 오후 2시경 홍준표 지사가 지나가기에 앞서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피켓을 들고 서 있자 경찰이 와서 피켓을 막았다. 이에 강성훈 경남도의원 등이 항의하면서 경찰들이 물러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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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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