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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균 (capa1954)

<자주민보>

서울시가 법원에 폐간을 청구하겠다고 밝힌 <자주민보>.

ⓒ자주민보 화면 갈무리2013.11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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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.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,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'Watchdog'이 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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