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하은(33, 가명) 씨의 아들 준원이. 준원이는 가습기살균제 때문에 발생한 폐질환 때문에 산소호흡기를 꽂은 채 힘겨운 시간을 보내다 결국 세상을 떠났다.
ⓒ강하은2013.11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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