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은리마을 전경
호수 건너 편에서 바라본 삼은리 마을 전경이다. 삼은리는 고삼호수를 빼고 말할 수 없는 곳이라는 게 한 눈에 들어온다. 고삼호수는 삼은리 마을 사람들에게 단순히 경치가 아니라 삶이었고 역사였다.
ⓒ송상호2013.11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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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,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.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.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[문명패러독스],[모든 종교는 구라다], [학교시대는 끝났다],[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],[예수의 콤플렉스],[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],[자녀독립만세] 등이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