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은 18일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직후 강 의원과 경호실 직원들과 벌어진 충돌에 대해 '강기정 민주당 의원의 경호요원 폭행 사건'이라고 주장했다. 이번 사건의 원인 제공은 물론, 경호실 직원의 입술이 터진 것도 강 의원의 소행이라며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도 밝혔다.
ⓒ이경태2013.11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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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 5월 입사. 사회부·현안이슈팀·기획취재팀·기동팀·정치부를 거쳤습니다.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