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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gommiri)

박경태 금호지구장, 배진호 조직부장, 권오준 수석부지부장(사진 왼쪽부터) 등 대구경북건설지부 조합원 3인이 50m 타워크레인 위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.

ⓒ노동과세계 변백선2013.11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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