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전근 매니저
바우덕이 풍물단원 중 최고령인 오전근씨는 창립멥버이기도 하다. 그는 지난 시절의 내공을 바탕으로 제 3의 풍물단 부흥시기를 꿈꾸고 있다. 브라질의 쌈바 축제처럼 안성을 먹여 살리는 바우덕이 풍물단을 기대한다고 했다.
ⓒ송상호2013.11.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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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,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.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.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[문명패러독스],[모든 종교는 구라다], [학교시대는 끝났다],[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],[예수의 콤플렉스],[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],[자녀독립만세] 등이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