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불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미사'를 집전했던 박창신 전주교구 원로신부가 26일 오후 전북 익산 자신의 자택에서 <오마이뉴스>와 만나 지난 18대 대선에 대해 "중립을 지켜야할 국가기관이 종북 이야기로 상대후보를 비방하고 약점을 잡으면, 그 선거는 완전 무효이다"고 지적했다.
ⓒ유성호2013.11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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