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8일 오전 창원지방법원에서 한국지엠 창원공장 사내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원청인 한국지엠을 상대로 낸 '근로자지위 확인.임금청구 소송'에 대한 첫 변론심리를 마친 뒤,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대리인인 장종오 변호사(왼쪽)가 김성대 민주노총 경남본부 조직2국장, 진환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국지엠창원 비정규직지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
ⓒ윤성효2013.11.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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