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9일 오전 육 여사의 고향인 충북 옥천에서는 민간이 주도한 행사와 관이 주최한 숭모제가 각각 같은 시간 개최됐다. 사진은 행정기관인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관성회관에서 개최한 '육영수 여사 탄신 88주년 숭모제'로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(59·여)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유족대표로 헌작했다.
ⓒ옥천신문2013.11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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