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한 이한열기념관에서 과선배 이한열 열사 앞에 선 이상호기자 그는 "둘째 줄에서, 최소한 비겁해지 말자"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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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, 세상은 기뻐했다.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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