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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pecopress)

인천항

5만톤급 RORO선박이 중고차를 싣기 위해 인천내항 갑문을 통과한 뒤, 인천 내항 3부두로 들어오고 있다. 인천내항은 정온수역이라 조수간만의 차이가 없어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화물 선적에 최적화 돼 있다.

ⓒ김갑봉2013.12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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