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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소희 (sost)

22일 경향신문사 14층에 위치한 민주노총 사무실.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파업 중인 철도노조 간부들을 체포하러 온 경찰이 뒷문을 완전히 부순 뒤 안으로 진입했다고 증언했다.

ⓒ민주노총 조합원 제공2013.12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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