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자 사진

(07jspark)

추모관 한 쪽벽면에 붙어있던 방문객들의 메모.

(좌)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. 2번째 방문이군요. 저의 꿈은 CSI에 들어가 가던 법대 공부를 하여 대한민국으 빛내겠습니다. ㅎㅎ 닮지 않았네요. ㅎ 하지만 얼굴의 팔자주름을 보면 노무현 대통령님이란걸 알아볼 수 있어요. 사랑합니다. 아직도 마음속에 살아있는 나의 대통령. 2012 2.12 일요일 1시 22분경에. 양성조. 박주원
(우) 노무현 대통령님 아녕하세요? 이곳에 2번째 방문이예요. 사실 노무현 대통령님을 꼭 만나보고 싶었어요. 헤헷! ♥ 평안하십시오. 2/12 하늘에 계신 노무현 대통령님께. 전치헌 드림.

ⓒ안준모2013.12.31
댓글
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
오마이뉴스 취재후원

관련기사

독자의견

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