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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상주곶감

낯선 이도 살갑게 맞아주신 아버지와 어머니

낯선 손님으로 간 우리 부부인데도 참말로 살갑게 맞아주시고 조금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도록 참 정겨웠던 회사 동료의 아버지, 어머니에요.
아버지 이중희 씨(70)와 어머니 정월순 씨(65)
평생 농사를 지으며 살아오신 순박하고 푸근한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였답니다.

ⓒ손현희2014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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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,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.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,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.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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