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성웅, '알고보면 착한 남자'
13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<찌라시:위험한 소문> 제작보고회에서 깔끔하고 완벽한 해결사 차성주 역의 배우 박성웅이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다. <찌라시:위험한 소문>은 대한민국 국민 83.2%가 받아본 적 있는 '찌라시'의 한 줄 내용 때문에 모든 것을 잃고 찌라시 최초 유포자를 찾아 나선 열혈 매니저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범죄 추격극이다. 2월 개봉 예정.
ⓒ이정민2014.01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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