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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식 (knanum)

2014년 1월24일 경향신문

- ‘중증환자, 절망 더 깊어진 이유’라는 제목으로 나간 기사, 작년의 쓰라린 장애등급 추락으로 속상하던 일이 다시 떠올라 많이 힘들다. 그럼에도 자기들의 주장을 강조하기 위해 추적하고 압력을 느끼게 한 공공기관의 태도로 다시 힘들다. '유서라도 남기고...'라는 끔찍한 충동을 일으켰다. 대한민국에서 사는 혹독한 댓가를 치른다.

ⓒ김재식2014.01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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