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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yaterry)

'우리 마음이 고인의 마음'

26일 오전 경남 밀양 영남루 근처에서 고 유한숙 씨의 장남 유동환씨가 굳은 표정으로 분향소를 지켜보고 있다.

ⓒ양태훈2014.01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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