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상자
차가운 겨울바다에 40여분동안 방치됐습니다. 오로지 살기위해 수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바다에서 원유와 납사 그리고 온갖 유해물질을 뒤집어쓰고 먹어가며 구조물을 붙잡고 있었습니다.
ⓒ민주노총 전남본부2014.02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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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.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.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. 세 아들,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(?) 시간을 기억하겠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