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하철 역에서 사라진 무바라크역
혁명 이후 이집트 국민들은 무바라크의 무 자만 들어도 치를 떤다. 과거 무바라크 역이었던 역의 이름은 쇼하다[Shohada]역으로 바뀌어 있었고, 미처 바뀌지 못한 지하철 이름판에는 시민들이 분노로 이름을 긁어버린 흔적이 선명하고 그 위에 누군가 스티커를 붙여버렸다
ⓒ김산슬2014.02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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