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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성 (choisung)

여자와 남자

파탄 광장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아나운서의 말이 끝나자 이맹로가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냐고 묻자 흔쾌히 응했다. 지금까지 네팔에서 본 가장 예쁜 여자라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. 용감한 남자가 미인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.

ⓒ최성2014.02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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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을 놀게하게 하고,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초등학교교사. 여행을 좋아하고,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빚어지는 파행적인 현상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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