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치올림픽에서 러시알오 귀화한 안현수가 금메달을 따면서 빙상연맹에 대한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. 사진은 안현수의 1000m 시상식 SBS 중계화면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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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계스포츠와 스포츠외교 분야를 취재하는 박영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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