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는 글 쓴다며 요새에 들어앉으면 3시간, 4시간이 지나도 노트북을 붙들고 있다. 아이는 간간이 요란스럽게 자판 누르는 소리만 들려줄 뿐 누구에게도 자기 글을 공개하지 않는다. 엄마의 검열 욕구는 매번 거절당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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